다자이 오사무 외/김소희 (옮김) | 유페이퍼 | 2,000원 구매 | 500원 10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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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8-21
모두에게는 저마다의 계절이 있다.
같은 계절을 살아가도 계절에 대한 감상은 다르고
좋아하는 계절도 다르다.
일본 근대문학에서 만난 사계절을 이 책에 담았다.
그들 역시 저마다의 계절을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다.
바쁘고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어느새 나만의 계절을 잃어버린 모든 이에게
늦여름의 어느 날, 나의 작은 힘을 모아 계절을 선사한다.